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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에 맞아죽은 인도 17세 소녀…이유는 "청바지 입었다"
지난해 10월 인도 벵갈루루에서 여성인권단체 운동가들이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.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. AFP=연합뉴스 인도에서 17세 소녀가 청바지를 입었다는 이유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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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가던 女에 "성관계 하자" 황당 요구 50대, 거부당하자 한 짓
길에서 마주친 20대 여성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이 20일 구속됐다. 서울 강북경찰서. [연합뉴스] 서울 강북경찰서는 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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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서울역 묻지마 여성 폭행' 30대 항소심 징역 1년 6개월
뉴스1 서울역에서 여성을 상대로 '묻지마 폭행'을 저질러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받았다.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8-3부(부장판사 장윤선·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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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실 한복판, 남성 뺨 때린 여성 "5분영상 세어보니 60번"
서울 잠실 거리 한복판에서 여성이 남성의 뺨을 수십 대 때리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. 유튜브 '팬데또패' 캡처 7일 한 유튜버는 "잠실 부근 번화가에서 실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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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녀 나온 집안 세금 면제해줬다···'보쌈'으로 본 며느리 죽음
MBN 사극 '보쌈'의 한 장면 [자료 MBN] “누가 죽었답니까?” “이 댁 며느님이신 옹주께서 목을 매셨답디다. 역시 왕족은 뭐가 달라도 달라. 수절하기도 힘든 요즘 같은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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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에즈 막힌건 파라오의 저주? 미라 22구 행진이 만든 소문
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수에즈운하를 막은 3월 23일 이후 이집트에선 각종 사고 뉴스가 줄을 이었다. 아랍뉴스에 따르면 3월 26일에는 남부에서 열차 두 대가 충돌해 32명이 사망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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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통금 위반女 유혹 통했다, 벌금 대신 뽀뽀 받은 경찰 [영상]
페루의 한 경찰관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겨 적발된 한 여성에게 벌금을 부과하려고 하고 있다. 이어 한 번만 봐달라고 애원하던 여성이 경찰에 입맞춤을 하려 다가선다. 경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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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서울역 묻지마 폭행' 30대 징역 1년 6개월 실형…법정구속
'서울역 묻지마 폭행' 사건으로 재판 중인 이모(33)씨가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. 서울역에서 30대 여성을 상대로 '묻지마 폭행'을 저지른 남성 이모(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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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서 시작된 '전파력 70%' 코로나 변종…일본도 덮쳤다
영국 도버에 있는 해저터널 입구에 '프랑스 국경 폐쇄'라는 알림이 21일(현지시간) 떠있다. [AFP=연합뉴스] 세계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변종 감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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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 한눈 팔고 무단횡단···교통사고 사망 40%는 보행자
숭례문 앞 도로에서 행인들이 무단횡단을 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지난달 23일 오후 8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보행신호등이 적색일 때 길을 건너던 80대 노인이 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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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 영화제에 '블랙 카펫', 축구선수들 묵념 … 곳곳서 佛 니스 테러 희생자 추모
29일(현지시간)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‘팔레 드 페스티벌’ 건물 입구에 블랙 카펫이 깔렸다. 이날 프랑스 남부도시 니스에서 발생한 흉기 테러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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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만에 니스서 또 참수, 아비뇽은 흉기테러…충격의 프랑스
프랑스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29일 오전(현지시간) 테러로 의심되는 흉기 공격이 발생해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숨졌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프랑스가 공격당했다. 본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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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들고 거리로 간 '김지은'들 "86세대, 그냥 그 입 다물라"
지난달 26일 서울 동대문구 외대앞역 광장에서 '김지은입니다' 독서회 참가자가 책을 읽고 있다. 백경민 인턴 길바닥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. 모두 합쳐 10명이 되자 각자 가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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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바닥서 '김지은입니다' 읽은 그들 "86세대, 그냥 입 다물라"
지난달 26일 서울 동대문구 외대앞역 광장에서 '김지은입니다' 독서회 참가자가 책을 읽고 있다. 백경민 인턴 길바닥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. 모두 합쳐 10명이 되자 각자 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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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 오는 날 당기는 막걸리 …19도, 11만원짜리까지
캬~. 목 넘김에 따른 통증, 그리고 목젖을 간지럽히는 희열이 교차하면서 나오는 신음. 동시에 텁텁하되 시큼 달곰한 맛을 알아챈 뇌가 보내는 감탄사. 장수든, 산성이든, 송명섭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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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쩡한 도로가 푹 꺼졌다···두 여성 삼킨 中싱크홀, CCTV 포착
집중호우가 이어진 중국 충칭(重慶)에서 갑자기 도로가 꺼지는 싱크홀이 발생, 행인들이 추락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28일(현지시각) 보도했다.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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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거리 심정지 70대 살리고 간 여성…그는 119에 공 돌렸다
지난 18일 울산 중구 성남동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길에 쓰러진 70대를 마침 옆을 지나던 간호사(붉은색 원)가 심폐소생술하고 있다. 이 여성은 서울아산병원 백모 간호사로 밝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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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낮에 길 가던 여성 갈비뼈 부러지도록 폭행한 30대
서울남부지법. 연합뉴스 대낮에 지나가던 여성과 부딪히자 여성 일행에게 마구 주먹을 휘두르고 이를 말리는 행인들까지 때린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서울남부지법 형사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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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CTV에 딱 걸린 '어깨빵'···서울역 묻지마 폭행범 영장 재신청
서울역에서 30대 여성을 상대로 '묻지마 폭행'을 저지른 남성 이모(32)씨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마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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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려난 '묻지마 폭행범'···경찰은 급했고, 법원은 절차 따졌다
서울역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났다가 검거된 이모씨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. 연합뉴스. 서울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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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서울역 묻지마 폭행' 피의자, 이웃집 여성도 폭행했다
서울역에서 이른바 '묻지마 폭행'을 저지른 피의자 이모(32)씨가 이에 앞서 수차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폭언과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. 서울역에서 30대 여성을 상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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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역 묻지마 폭행범 "욕들어서 때렸다"···체포후엔 "졸리다"
지난달 26일 서울역 '묻지마 폭행'이 일어난 장소와 피해자 측이 공개한 광대뼈 함몰 사진. SNS 캡처 최근 서울역에서 30대 여성을 대상으로 '묻지마 폭행'을 저지른 용의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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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짓신고 백인女, 목눌려 죽은 흑인···美 분노케한 두 영상
사진 트위터 캡처 미국 뉴욕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이어 발생한 사건이 미국 사회의 인종차별 논란을 재점화했다. 영상으로 생생히 기록된 두 사건은 흑인에 대한 차별이 얼마나 뿌리깊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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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성매매업 코로나 직격탄 "가부키초 그녀들, 목숨 걸고 원정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일본 정부가 긴급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지난 11일 밤 도쿄의 유흥업소 밀집 지역인 신주쿠 가부키초 거리가 텅 비어있다